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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5

금화는 현금일까 ? 아닐까? 금화는 현금일까 아닐까? 금화는 6세기경 리디아왕국(현재 터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금화의 등장으로 화폐대신 쓰이던 조개, 쌀, 소금, 후추, 철 등은 모두 사라지고 금화가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금화가 화폐의 상징이 되었으나, 1971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달러와 황금의 교환을 포기하면서 황금과 화폐의 동행은 끝나게 되었다. 회계상으로는 금화나 골드바는 화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재무상태표상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회계상 현금성자산은 어떤것일까? 회계상 현금성자산은 ‘큰 거래비용 없이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하기 쉽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적은 자산’을 의미한다고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3개월이내의 정기예금, 정기적금, 단기금융상품 등이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된.. 2021. 9. 25.
채권압류, 채권유동화 - 용어 채권압류(債權押留) 여기서 채권이란 조세의 체납자가 제3자에 대하여 금전 또는 물건의 급부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체납자의 그 권리를 압류함으로써 체납자의 채무자에 대한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컨대 체납자의 금융기관 예금 · 급여 · 임대료 수입 등이 있다. 채권압류를 하는 때는 체납자의 채무자에게 채권압류통지를 함으로써 성립시키고 압류 통지서상에 기재된 체납액에 한하여 효력이 있다. 체납자의 채무자는 체납자에 대한 채무이행이 금지되고 채무이행기일에 그 채무액을 압류를 한 세무관서에 지급하여야 한다. 채권유동화(債權流動化) "채권유동화"란 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법 제2조에서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1. 주택저당채권유동화회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저.. 2019. 4. 6.
유동부채, 유동자산, 유동화전문회사 - 용어 유동부채(流動負債 current liabilities) 기업회계에서 단기간 내에 상환하도록 되어 있는 채무를 유동부채라고 한다. 이는 고정부채에 대립되는 개념으로서 외상매입급 · 지급어음 기타 영업거래에서 생긴 금전채무와 일반적으로 기한 1년 이내의 단기차입금 · 미지급금 · 미지급비용 · 선수금 · 예수금 · 충당금 등이 속한다. 또한 지급기한이 1년이 넘는 고정부채도 지급기한이 1년 이내가 된 시점에서 유동부채로 대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동자산(流動資產 current assets) 기업회계에서 현금 및 단기간 내에 현금화 · 비용화할 수 있는 환금성(換金性)이 강한 자산을 유동자산이라고 한다. 이를 운용자산이라고도 하며 고정자산에 대립되는 개념이다. 현금및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 · .. 2018. 10. 22.
수표, 순공정가치, 순매입액, 순손실, 순액주의- 용어 수표(手票 check) 발행인이 지급인(금융기관)에 대하여, 수령인 기타 정당한 소지인에게 일정한 금액의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증권을 말하는데, 수표는 어음과 함께 채권을 증권화하여 채권변제를 확실히 하는 동시에 채권의 유통을 쉽게 하는 수단이다. 수표는 금융기관에 예금한 사람이 예금으로써 지급할 때 이용하는 증권이며, 지급기능(支給機能)이 생명이다. 어음을 신용증권(信用證券)이라 하는데 대하여, 수표는 지급증권(支給證券)이라 한다. 수표는 발행인 자신이 현금을 지급하는 번잡과 위험을 피할 목적으로 은행에 지급사무를 맡기고 모든 위험을 은행에 전가시키는 것이다. 수표에는 기명식과 지시식(指示式)이 있으나 실제로는 소지인출급식이 많고, 분실 · 도난의 경우 부정한 소지인이 지급받을 위험이 많다. 따라서 그 ..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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