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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3

금화는 현금일까 ? 아닐까? 금화는 현금일까 아닐까? 금화는 6세기경 리디아왕국(현재 터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금화의 등장으로 화폐대신 쓰이던 조개, 쌀, 소금, 후추, 철 등은 모두 사라지고 금화가 이를 대체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로는 금화가 화폐의 상징이 되었으나, 1971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달러와 황금의 교환을 포기하면서 황금과 화폐의 동행은 끝나게 되었다. 회계상으로는 금화나 골드바는 화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재무상태표상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회계상 현금성자산은 어떤것일까? 회계상 현금성자산은 ‘큰 거래비용 없이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하기 쉽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적은 자산’을 의미한다고 되어있다. 일반적으로 3개월이내의 정기예금, 정기적금, 단기금융상품 등이 현금성 자산으로 분류된.. 2021. 9. 25.
환어음, 환율 - 용어 환어음(換어음 bill of exchange) 어음 작성자(발행인)가 제3자(지급인)에 대하여 어음에 기재된 금액을 일정한 기일에 어음상의 권리자(수취인 또는 지시인)에게 지급할 것을 조건으로 위탁하는 증권을 말한다. 약속어음이 발행인 자신이 지급할 것을 약속하는 것인 데 비하여 환어음은 발행인 이외의 제3자가 지급의무를 지는 점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 약속어음은 국내거래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환어음은 주로 국제거래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즉 외국 거주 A가 국내의 B에게 무역상의 대금을 송금하는 때 외국의 C은행에 현금을 납입하고 C은행 서울지점이나 거래은행 D를 지급인으로 하는 환어음을 발행받아 이것을 B에게 보내는 방법이다. 환율(換率 exchange rate) 국가간 통화의 교환비율을 말한다.. 2019. 6. 14.
[용어] 금융기관, 금융리스, 금융실명거래 금융기관(金融機關) 금융시장에서 통화의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수급을 중개하는 기관을 말하는 바, 금융기관은 자금수요자(대부분이 기업)에게 융자 또는 자금수요자가 발행한 유가증권을 매입하고 이를 위한 자금은 자금공급자로부터 흡수한 것(각종 예금 · 신탁 및 보험증서 · 금융채 등)으로 조달하는 금융행위를 한다. 금융행위라는 측면에서 보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기업도 금융행위를 수행할 수 있으나, 그 차이점은 일반기업의 금융행위는 생산활동에 수반되는 2차적인 활동인데 반해, 금융기관에 있어서 금융행위는 이와 반대로 금융행위 자체가 주요 업무이며, 실물 생산활동은 이에 수반하는 2차적인 활동이라는 점이다. 각 세법에서는 금융기관의 범위를 열거 규정하고 있다. 금융리스 리스자산의 소유에 따른 대부분의 위험과 ..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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