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감자3

주식의 병합, 주식의 분할 - 용어 주식의 병합(株式의 倂合) 2개 이상의 주식을 합하므로서 주식수의 합계를 병합 전보다 적게 하는 것을 말한다. 병합은 감자(減資) · 합병 · 액면금액 변경 등의 경우에 생긴다. 병합의 결과 주식수에 변동이 생기므로, 주권상환(株券相換)을 위하여 회사는 1개월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그 뜻과 기간 내에 주권을 회사에 제출하도록 최고하여야 한다. 주식의 분할(株式의 分割) 자본은 증가되지 않지만 현재 발행되어 있는 주식을 세분하여 그 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회사는 주식을 분할하는 때는 주주총회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상법 제329조의2). 주식의 분할은 높은 주식의 시가를 저하시켜서 시장성을 높이거나 또는 1주에 대한 배당액을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 행하여지고 있으나, .. 2019. 3. 1.
자본, 자본거래, 자본금 - 용어 자본(資本 stockholder's equity, capital) 일반적으로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 사용되는 자산을 자본이라고 하지만 자본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한 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는 것인 바, 상법 제451조에서는 발행주식의 액면총액을 말하고 있지만 기업회계상으로는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등의 합계액을 말하고 있다. 자본거래(資本去來 capital transaction) 증자, 감자, 주식의 할증 발행 · 자기주식처분이익 등과 같이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의 증감 변화를 일으키는 거래를 말한다. 이는 손익거래에 대응하는 용어이다. 자본금(資本金 capital stock) 자본이 되는 금액을 의미하는데 상법상의 자본금인 발행주식 총액은 법인등기부상에 등재되며 법인설립등기시 .. 2019. 1. 3.
[용어] 감자, 감자차손, 감자차익, 감정가격, 감정기관, 감채기금 감자(減資 reduction of capital) 자본의 감소를 약하여 "감자(減資)"라고 한다. 감자는 유상감자와 무상감자로 구분하는데 유상감자는 감소되는 주금액(株金額)을 주주에게 환급해 주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주금액을 주주에게 반환하지 않고 주식을 소각하는 것을 말한다. 감자차손(減資差損 loss from capital reduction) 감자액이 무상증자시의 결손보전액, 유상감자시의 주식매입액보다 적은 경우에 발생하는 마이너스 잉여금이다. 즉 5,000원의 가치가 있는 주식을 7,000원에 구입하여 이를 소각하는 방법으로 감자를 실시하면 2,000원의 감자차손이 발생한다. 감자차익(減資差益 profit from capital reduction) 감자액이 주식의 환급 또는 결손의 전보금액을 초과하는.. 2018. 1.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