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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단타매매자, 당좌예금계좌, 대금 청구서 - 미국금융 관련용어

by 런조이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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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매매자(flipper)

주식시장에서 이익을 얻기 위하여 매수 후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자산을 가지고 있다가 판매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IPO 직후 기업의 주식을 판매하거나 싼 가격에 구매한 주택을 판매하는 경우에도 해당되는 말이다. 

 

특히, 주식단타는 투자라기보다는 투기의 성격이 매우 강하다. 대부분 극소수 전문가만이 수익을 챙기고 나머지는 돈을 잃는 게 보통이다.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후에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다. 

 

 

 

당좌예금계좌(checking account)

당좌예금은 보통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대금 거래에 필요시 수표나 어음을 발행 할 수 있는 예금이다. 

수표책이 따라오는 저축계좌이기도 하다.

 

보통 개인사업자나 법인 간의 거래에서 사용된다. 입출금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예금에 따른 이자는 없다.

 

간혹 이자를 지급하는 당좌예금 상품도 있기는 하다. 

 

수표 추심 과정을 거치고 나면 현금을 개인, 회사, 정부 또는 기타 기관에 송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대금 청구서(bills)

생산자 또는 판매자가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하여 공급이나 판매한 대가로 돈을 청구하는 것을 대금 청구라 한다. 

 

즉, 어떠한 상품 등을 업체 간의 일정한 가격을 정하여 판매하거나 공급한 대금이다. 

 

이러한 서류를 대금 청구서라 한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전화 요금이나 전기 요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보통 물품을 판매하거나 공급하는 경우 개인이나 일반사업자에게는 거래명세서나 사업자등록증만 교부받고 외상거래를 하게 되는 상황이다 보니

후일 상대방이 물품대금 따위를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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