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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금준비법, 기부, 기업공개 - 미국금융 관련용어

by 런조이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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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준비법(Gold Reserve Act)

1934년에 통과되었으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보유한 모든 금 및 금 증서를 미 재무부에 제출하고 통화와 교환하게 되었다. 개인 역시 금을 화폐로 교환해야 한다. 이 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개인이 보유한 통화를 금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기부(charity)

기부의 사전적 의미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선 또는 대의를 위해 재산 등을 내어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의미로는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공하는 자발적인 지원(예: 허리케인 구호 활동)등을 의미한다. 또는 구세군과 같은 자선활동을 하는 기관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기부 방법의 종류에는 직접 기부, 단체 기부, 재단 설립 등이 있다. 

특히 재단 설립은 기부금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기부 재단을 설립하여 자립성을 갖추고 재단의 의지에 따라 적극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많은 장점에 비해 재단을 설립하는데 엄청난 규모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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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 IPOs)

회사의 주식이 처음으로 공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자기 회사를 주식시장(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방법이다. 

그런데 이미 소수의 대주주에 의해 장외시장에서 주식이 거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실질적으로는 다수의 소액주주한테 주식을 파는 결과가 된다. 

기업공개를 통해서 기업은 다양한 투자자들로 부터 투자를 받고, 이 자본(투자금)을 이용하여 해외진출을 하거나 신규 사업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누구나 IPO가 이루어진 후 주식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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