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사물인터넷) 관련주, 시공간의 제약을 없앤다(4차산업 분야)

IoT(사물인터넷) 관련주, 시공간의 제약을 없앤다(4차 산업 분야)

1. IoT(사물인터넷)의 의미

IoT(Internet of Things)란 스마트폰, pc를 넘어 자동차, 냉장고, 세탁기, 시계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말한다. 즉,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각종 기기에 통신, 센서 기능을 장착해 스스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이를 처리해 자동으로 구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궁극적으로는 사람의 도움 없이 사물 스스로 정보를 주고받아 상황에 걸맞게 작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IoT(사물인터넷)의 활용

주요 예시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방의 전등을 끄거나 도시가스 잠금, 보일러 제어, 자동 커튼, 반려견 CCTV 작동 등이 있다. 가전제품, 전자기기, 헬스케어기기,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구글, 아우디 등 세계 각 분야의 기업들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개발 상용화에 나서거나 나섰다. 구글은 스마트 온도조절기 업체인 네스트랩스를 인수하여 스마트 홈 시장에 나섰고, 최근에는 무인차 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3. IoT(사물인터넷) 연관 단어

클라우드

나의 데이터, 즉 사진, 동영상, 문서 등을 제한없이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가상공간

 

5G

최대 속도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인공지능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 계발 등을 컴퓨터가 스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학습시켜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

 

 

 

4. IoT(사물인터넷)의 전망

제설관제시스템, 독거노인 돌봄 시스템 등 정부에서도 IoT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홈을 주도로 성장한 초창기와 달리 최근에는 정부 및 기업들의 자원관리시스템으로도 분야를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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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IoT(사물인터넷) 관련 종목

관련종목으로는 LG유플러스, 효성ITX, 에스넷, 코맥스, 기가레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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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LG그룹 계열사로 무선, 스마트홈, 기업 서비스 시장의 통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로 엘지헬리보진, 아인텔레서비스, 미디어로그 등을 보유하고 있다. 

IoT 보일러, IoT 오피스텔, IoT 스마트홈 시스템, 전자업체 등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를 진행 중이다. 핵심 홈서비스인 IPTV, 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AI 스피커에 접목시켜 인공지능 스마트 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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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094280)

효성그룹 계열사로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인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전송 서비스, 빅데이터 사업 등을 영위 중이다. 동사의 사업은 컨택센터 서비스 부문, IT부문, 디스플레이 솔루션 부문과 당사의 자회사 ITX마케팅의 금융(보험)상품 판매 사업, 행복두드리미가 영위하는 사회복지 및 사업지원 서비스로 나누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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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038680)

소프트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로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IoT 사업을 추진 중이다. 

IoT 실증단지 PJT, 미래부 IoT PJT 참여하였다.

주요 서비스는 ICT 인프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의 구축 및 운영 서비스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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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036690)

전자통신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IoT 사업 영위하고 있으며, 스마트홈 IoT 시스템 생산 및 판매 중이다.

삼성전자와 홈 IoT 협력한 이력이 있다. 신규사업으로 Smart Home System 사업, Security System 사업, 산업용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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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레인(049080)

RF 통신부품 및 반도체 장비 제조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모바일용 고주파(RF) 커넥티비티 부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국내 유일 공급사 위치를 확보 중이다.

향후 사물인터넷 시장 활성화에 따른 RF 커넥티비티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