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lotto)뜻, 유래

로또(lotto) 뜻,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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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lotto)는 우연의 결과에 따라 당첨금이 결정되는 복권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숫자 중 일부를 선택하여 구매하고, 추첨을 통해 선택한 숫자와 추첨된 숫자가 일치하는 개수에 따라 당첨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로또는 적은 비용으로 큰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며,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에 기반한 게임이라는 점이다.

 

로또(lotto)뜻, 유래

 

 

 

 

로또(lotto) 뜻

로또(lotto)는 이탈리아어로 "행운"을 의미한다. 로또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복권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복권 중 하나이다. 로또는 6개의 숫자를 선택하고, 추첨에서 6개의 숫자가 모두 일치하면 1등 당첨자가 된다.

 

로또의 역사는 153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번호가 적힌 공을 상자에 넣고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첨금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번호를 종이에 적어서 제출해야 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로또가 발행되고 있으며, 국가마다 방식과 당첨금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또가 2002년 12월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매주 토요일에 추첨이 진행된다.

 

로또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재정적 안정과 자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로또는 도박의 한 형태이다. 따라서 로또를 구매할 때는 항상 책임감 있게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로또(lotto)와 복권(lottery)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복권 (Lottery) : 복권은 국가, 공공 기관, 기업 등에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수로부터 금전을 모아 당첨자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표권.

로또 (Lotto) :  로또는 최고 당첨금액의 제한이 없는 복권으로, 정식명칭은 ‘온라인연합복권’이다.

 

 

 

 

로또(lotto) 유래

로또(lotto)는 '제비 뽑기'를 뜻하는 라틴어 롯(lot)에서 유래하였다. '복권추점'을 의미하는 영어 로터리(lottery)도 이 말에서 나온 것이다. 

1530년대 이탈리아 제노바공화국은 매년 추첨에 의해 90명의 정치가들 중 5명의 대표 의원을 선출했는데, 이 영향으로 피렌체 지방에서 90개의 숫자 중 5개의 숫자를 추첨하는 '5/90 로또 게임'이 생겨났다. 그리고 도시국가였던 피렌체 당국은 이에 착안하여 공공사업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번호추첨식 복권인 '피렌체 로또'를 발행하였다. 

 

이것이 당첨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현대식 복권의 시초가 되었으며, 이 복권이 성공하면서 로또(lotto)라는 단어가 복권의 대명사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우리말로는 '로또'가 아니라 '로토'로 적는 것이 외래어 표기법상 맞는 표현이다. 

 

 

 

 

로또의 유래를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15세기 이탈리아

로또의 기원은 이탈리아로 거슬러 올라간다. 15세기에 이탈리아에서 ‘Lotto’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 로또는 복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 16세기 프랑스

프랑스에서도 로또가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귀족들은 로또를 즐기며 상금을 높이고 국가 재정을 지원했다.

 

3. 17세기 영국

영국에서도 로또가 유행했다. 1694년에는 ‘로얄 로또’가 시작되었다. 이로써 로또는 국가적인 규모로 발전하게 되었다.

 

4. 20세기

로또는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다양한 국가에서 로또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공공사업에 활용하고, 복지 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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