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관련주, 5G를 넘어 선택이 아닌 필수(5G 분야)

6G 관련주, 5G를 넘어 선택이 아닌 필수(5G 분야)

 

1. 6G의 의미

6G는 6세대 이동 통신으로 5G(5세대 이동 통신)의 후발주자이며, 5G 이후의 표준 무선통신 기술을 말한다. 

2030년쯤 실현이 예상되는 6G는 초당 100기가 바이트(100 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핵심 키워드였던 5G와 달리 6G는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자동차 로봇 공학 등이 목표이다.

 

 

 

5G의 핵심도 초고속이었지만 6G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5G의 성능만으로는 부족하다. 5G에서는 20Gbps의 속도로도 충분하지만 6G에서는 최고 1,000gbps로 이론상 5배 이상은 빨라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5G가 제대로 상용화도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6G 연구를 미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두되는 자율주행차나 실시간 원격수술, 플라잉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6G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 즉 선택이 아닌 필수인 셈이다.

 

 

2. 6G 연관 단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순서대로 GB급의 높은 전송 속도, 매우 낮은 지연 시간, 대규모 단일 접속과 네트워크 효율성을 말한다.

 

 

만물인터넷(IoE : Internet of Everything)

IoE 사물끼리만 정보 공유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과 달리 만물인터넷은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만물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3. 6G 관련주의 전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테라헤르츠(THz) 대역 주파수를 이용한 초고속 무선 백홀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였다. 국내 최초이다. 아직은 5G 인프라 구축도 갈 길이 멀다. 그래서 6G 관련 기업들의 R&D를 확인하면서 천천히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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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G 관련 종목

관련 종목으로는 큐에스아이, 에스넷, 링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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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에스아이(066310)

반도체레이저 관련 제품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한다.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Total solution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 대기업과는 차별화된 고객별 맞춤형 제품의 대응이 가능하다. 설비투자 및 기술고도화로 6G(6세대 광통신) 관련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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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038680)

네트워크 통합시스템 구축 및 자문,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2002년 미국 CISCO사로부터 Gold 파트너 자격을 취득한 이래 현재까지 CISCO 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외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동사의 SDN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효율성 및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며 세계 SDN 시장 규모는 연평균 50%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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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042500)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 통신장비 공급, 설치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시스템, Storage 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새로운 시장환경에 발맞추어 IPT, 홈네트워킹, 보안, 스토리지, 영상회의 솔루션 등의 신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CISCO 사의 골드 파트너 및 Specialization 자격을 획득한 파트너로서 무선 LAN인 Aironet Dealership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