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트랜시버 관련주, 데이터양이 늘수록 수요가 늘어난다(5G 분야)

광트랜시버 관련주, 데이터양이 늘수록 수요가 늘어난다(5G  분야)

 

1. 광트랜시버의 의미

광트랜시버(Optical Transceiver)는 하나의 유닛(unit)으로 광 송신과 수신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장치이다.

여기서 트랜시버는 광송신기를 뜻하는 트랜스미터와 수신기를 뜻하는 리시버의 합성어이다.

 

 

광통신망을 연결하는 광케이블과 데이터 전송을 담당하는 전송장비 사이에서 전기신호를 빛의 신호로, 빛의 신호는 전기신호로 변화시키며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

 

5G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광트랜시버 수요 역시 폭등하고 있다.

 

 

 

2. 광트랜시버 연관단어

광케이블

전기신호를 광선신호로 바꾸어 유리섬유를 통하여 전달하는 케이블이다.

 

광신호

정보·통신 빛을 이용하여 광케이블에 정보를 전송하는 파장이다. 유리를 통과할 대 손실이 가장 적은 빛의 근적외선 영역 파장을 이용하여 신호를 전송한다.

 

 

3. 광트랜시버 관련주의 전망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관련 부품 산업도 외형성장을 빠르게 하고 있다. 관련 부품 중 하나가 바로 광트랜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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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트랜시버 관련 종목

관련 종목으로는 머큐리, 텔레필드, KT서브마린, LS, LS전선아시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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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100590)

정보통신장비(AP, 광케이블 등)를 개발,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통신용 광케이블을 유럽,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도 지속 판매 중이며 기존 유선전화 교환기를 IP화한 TDXAGW 및 군위성통신장비사업을 수행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인프라인 무선 5G와 10기가급 인터넷의 구축 확대에 따라 통신장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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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091440)

광전송장비 연구개발, 제조, 판매 업체이다. 특히 다양한 신호와 접속을 해야 하는 접속망과 기술의 연계성이 높고 상대적 고수익 사업인 백본망 시장에 집중한다. LTE 서비스를 위한 RRH 광선로에 대한 운용비용 절감을 위해 16WL 기술을 확보, SKT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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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060370)

해저통신, 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해저파이프라인 설치, 매설, 특수케이블 설치, 유지보수, 탐사 등 Offshore사업, 해상구조물 제작사업, 기타 사업을 영위한다. 매출은 2021년 기준 건설공사 37.8%, 유지보수 58.8%, 기타 3.4%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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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전선사업 부문, 일렉트릭사업 부문, 엠트론사업 부문, 아이앤디사업를 영위한다.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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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229640)

안정적인 수주 잔고의 확보를 위해 베트남에 선제 진출하였다. 글로벌 전선기업으로서 베트남 로컬기업과 비교해 품질, 사후관리 면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