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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비타민의 유래, 어원

by 런조이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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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양제를 즐겨 드시나요??

요즘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영양제, 보양식 등등  정말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하나 같이 비타민A가 어떻고 비타민B가 어떻고.... 등등 말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비타민이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에서 부터 나온 말일까요...

궁금해서 비타민의 유래, 어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비타민(Vitamin)이란 말은 1912년 폴란드 출신의 미국 생화학자 캐시미르 풍크(Casimir Funk)가 만들어 낸 말이라고 합니다.

이분이 캐시미르 풍크(Casimir Funk)입니다.

바르샤바 태생의 미국 생화학자입니다. 1912년에 비타민 가설을 주장하였고 그의 이러한 주장이 영양에 대한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떤 화학물질들이 바이탈(Vital),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며, 그 물질들은 모두 치환된 수소 유기물인 아민(amine)류에 속한다고 믿고, 그들의 이름을 바이타민(Vitamine)이라 명명했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대게 어려운 전문적인 용어라서 알송 달송합니다.

여하튼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을 발견하고 이름을 바이타민이라고 지었답니다.

 

 

그러나 후에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화학물질들이 모두 아민류에 속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마

지막 ‘e’자를 빼고 비타민(vitamin)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은 자연계의 식품 중에 미량으로 들어 있는 유기화합물(?)로, 우리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음식이나 영양제 형태로 섭취해야만 합니다.

 

 

유기화합물은 쉽게 말해서 생물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합니다.

(더이상 깊이있게 아는것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여기까지...)

 

 

 

 

 

그리고 비타민의 종류는 1913, 계란의 노른자위에서 생명체가 자라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성장인자를 분리하여 비타민A’라 이름붙인 이후 현재까지 발견 종류는 25종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비타민이 발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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