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7 BTM 관련주, 에너지 수요자에서 공급자로(그린뉴딜 분야) BTM 관련주, 에너지 수요자에서 공급자로(그린뉴딜 분야) 1. BTM의 의미 BTM은 Behind The Meter의 약어로 소비자 측 에너지 시장이다. 그동안 가정에서 전력을 유틸리티 업체로부터 구입했으나 이제는 가정용 태양광 설비를 통한 자체 생산이 더 경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객이 에너지 수요자에서 공급자로, 비즈니스 대상에서 파트너로 전력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주택용 태양광과 같은 소용량 신재생자원의 보급이 점차 확대되는 주택, 빌딩, 공장 등 소규모 에너지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2. BTM 연관 단어 ESS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 풍력, 조력, 파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전기차.. 2022. 6. 27. 6G 관련주, 5G를 넘어 선택이 아닌 필수(5G 분야) 6G 관련주, 5G를 넘어 선택이 아닌 필수(5G 분야) 1. 6G의 의미 6G는 6세대 이동 통신으로 5G(5세대 이동 통신)의 후발주자이며, 5G 이후의 표준 무선통신 기술을 말한다. 2030년쯤 실현이 예상되는 6G는 초당 100기가 바이트(100 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핵심 키워드였던 5G와 달리 6G는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자동차 로봇 공학 등이 목표이다. 5G의 핵심도 초고속이었지만 6G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5G의 성능만으로는 부족하다. 5G에서는 20Gbps의 속도로도 충분하지만 6G에서는 최고 1,000gbps로 이론상 5배 이상은 빨라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5G가 제대로 상용화도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6G 연구.. 2022. 6. 26. ZEV Mandate 관련주, 친환경 자동차 관련 정책(미래차 분야) ZEV Mandate 관련주, 친환경 자동차 관련 정책(미래차 분야) 1. ZEV Mandate의 의미 ZEV Mandate는 Zero Emission Vehicle Mandate의 줄임말로 친환경 자동차를 의무적으로 판매하도록 정해 놓은 비율이다. 대상은 연간 4,500대 이상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이며, 의무 판매 비율은 연간 판매량의 9.5%이다. 순수전기차, 하이브리차, 저공해차가 친환경 자동차에 속한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정책이 가속화되면서 생긴 현상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시행 중이고 미국의 약 9개 주는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2. ZEV Mandate 연관 단어 탄소 중립(carbon neutrality)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 2022. 6. 25. PG 관련주, 결제대행(4차산업 분야) PG 관련주, 결제대행(4차산업 분야) 1. PG(Payment Gateway)의 의미 PG는 Payment Gateway의 약자로 결제대행을 의미한다. 실물 점포가 없어 신용카드 회사에 담보 제공이 불가능한 온라인 쇼핑업체의 경우 PG 회사를 통해 카드사와 대표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 및 지불을 진행한다. PG 회사는 이 대행으로 거래 대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다. 온라인 결제 후 카드 내역에 KG이니시스 같은 PG 회사 이름이 뜨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신용카드 회사는 가맹점의 부도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온라인 거래 대금을 확보할 수 있어 좋고, 가맹점은 온라인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어 좋다. 2. PG 연관 단어 VAN Value Added Network의 약자로 부가가치통신.. 2022. 6. 24. 엣지 컴퓨팅 관련주, 급증 데이터 신속 처리 기술(5G 분야) 엣지 컴퓨팅 관련주, 급증 데이터 신속 처리 기술(5G 분야) 1. 엣지 컴퓨팅의 의미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중앙집중서버가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는 다르게 분산된 소형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5G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활용되고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IoT 등 첨단 기술도 발달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햐야 할 데이터양이 급증하였다. 이에 기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데이터 처리 서버를 놓아 신속하게 처리하는 컴퓨팅 방식인 5G MEC가 등장했다. 데이터 연결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보관·백업·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 기존 방식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 2022. 6. 23. 그리드 패리티 관련주, 신재생에너지와 화석발전 단가의 균형점(그린뉴딜 분야) 그리드 패리티 관련주, 신재생에너지와 화석발전 단가의 균형점(그린뉴딜 분야) 1.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의 의미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는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화력발전 단가가 동일 해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현재는 태양광 발전으로 만드는 전기가 석유나 화석연료등을 사용하여 얻는 화력발전 전력보다 단가가 3배 이상 비싸다. 국제 유가가 오르거나 태양전지 모듈 가격이 내려갈수록 도달 시점이 빨라진다. 현재 국내 전기 생산의 1kW당 발전 정산단가는 대략 70원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화석연료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보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가 훨씬 비싸 지금으로서는 비경제적이지만 추후에 그리드 패리티를 .. 2022. 6. 22.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435 다음